이번에도 마찬가지..

별 의미없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간다..

두시간남은 크리스마스... 언제쯤 내게 "의미" 란 것으로 다가올까???

이마트를 다녀오고 남편이 출근하길 기다려서 게임에 접속을했다..

시작부터 팅김과 접속불량으로 속을 태우던중

결국 두세번을 팅기고 지금도 솔직히 언제팅길지모르겟다..

2년은 넘은 게임이라 알고있는데.. 고작 이정도 밖에안되나.. 약간 실망스럽긴하나,

그외 게임내 플레이에 있어선 그닥 불만사항은 없어서 당분간은 꾸준히 할 생각이다..

하지만 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건 특별히 친한사람들 외엔 섞이지를 못한다는것..

처음에 들어간팸의 분위기로 보아선 매우 포근했지만..

역시나 시간이 지나니 소외되는건 매한가지였다..

누구를 탓할것도 없이 내문제라생각하니 그저 답답할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