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야외 피크닉에서 제가 준비한 것들이에요~

평소에도 요리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곤 하는데

모처럼의 기회인터라 실력 발휘좀 해봤습니다!

마늘은 3쪽으로 편으로 썰어서 준비하고, 감자도 예쁘게 잘라서 쿠킹호일로 감싸고

새송이도 곱게 잘라 예쁘게 담아봤습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감자는 양이 많아서 다같이 모여서 호일로 열심히 포장 ㅋ]

이제 시집만 가면 되는데.....

누가 데려가 주실련지 T_T..기다림에 지쳐 웁니다.

고기도 너무 맛있게 굽고, 밖에서 마시는 맥주는 왜그리 맛있는지요.

역시 야외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도 즐겁고 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최근 휴가철이라 MILU 식구 여러분들께서도 바다다 산이다~

 휴가 계획이 많이 잡혀 있으시겠네요.

즐겁고 알찬 휴가 계획 세우시고

다시 없는 2010년의 여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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