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 GM일기네요^^ㅎㅎ

이번주부터 이벤트 좀 자주 들어갈 수 있겠다..했는데.

갑작스럽게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겨서...... 계속 서포터님에게 이벤트를 부탁드리고 있네요ㅠ_ㅠ

제 컴퓨터에 앉으셔서 슈슈슉-! 업무 하시는걸 보면 입이 떡..!+_+

저도 정신차리고 조금 더 제대로!! 파바박!!! 할 수 있는 GM이 되어야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여태까지는 제가 조금 실수를 해도, 오히려 응원해 주시고 귀엽게 봐 주시는 유저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래도 역시 나사 풀린 GM보다는, 융통성은 좀 없어도 챡챡챡 일을 잘 해나갈 수 있는 운영자가 더 좋겠죠?^^

저도 힘낼게요 여러분+_+

어러분이 더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는 미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여러분도 미루를 그만큼 오래오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