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요일.

어김없이 미루유치원이 있는 날이었어요.

우와... 제가 미루유치원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파티 정원 8명이 꽉 꽉 찼답니다!!!

더 오셨으면 안타깝게도 거절을 해야했을 상황..!!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한때, 한 분도 안오셔서 계속 유치원이 취소되었을 때를 떠올리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로그인 하면 먼저 말 걸어주시고 반겨주시는 분들, 응원의 메시지 하나씩 꼭꼭 남겨주시는 분들..

저도 사람인지라ㅠ_ㅠ 그런 응원 메시지 하나하나에 음~~ 청 감동먹습니다. 후후.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만큼 저도 더 큰 사랑으로 보답 드리고 싶어서 계속 새로운 이벤트 구상했다 지웠다.. 를 반복하고 있네요^^

발렌타인도 다가오겠다, 조만간 미팅같은 이벤트를 열어볼까... 하고 구상중이에요.

미팅 열면 여러분들, 참여 많이 해 주실 건가요..??ㅇㅅㅇ

참여자 수가 적을 것 같으면 못열기 때문에 많이 조심스럽네요ㅠㅠ.....

 남녀 성 비율도 얼추 맞아야 좋을텐데.....

예약제로 실행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