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2시간..? 정도 혼자 낚시만 죽어라 하고 있다..

 다른 사람 같으면 겨우 2시간 일진 몰라도 떠들썩한걸 좋아하는 나한텐 고독의 연속..

 암울버전이 따로없다 그나마 '네스키'님 꼐서 들어오셔서 말좀 해보나싶엇는대.

 금세 또 나가시고.... / 이게 뭥미!! ㅠ

심심함을 달래고자 일기나 쓰고 있다...

 큭, 멍떄리면서 낚시를 하던 도중.. 생각이 난게 한가지 있다.

 리뷰 등에 나온거일까나.. 일딴 그 생각은 이렇다.

도데채 미루의 이 작은섬은 어느 바다일까..

 어떻게 하면 모든 어종을 한꺼번에 다볼가.. 심지어 민물에서 심해어가..

[원피스-일본애니] 에서 나오는 [올 블루] 가 생각난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말하지만 [올 블루]는 그 만화에서 나오는 바다로 모든 어종 이 서식한

다는 전설의 바다라고들 한다.

 쩝.. 하옇든.. 심심함을 달리기 위해 짧으나마 일기를 쓴다..

 머.. 이곳 꾸미는대도 도움이 되겟지;;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이다. / 무슨 항해일지..? 여행일지..? 같군.. 하하

 2/19 : 5:54 - 6:00 [낚시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