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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sE의 MILU일기
타이틀 처음 일기를 쓰는 날...   추천(3) 2010-02-22 12:47:00

2010년 2월 22일 월요일

 

오늘은 내가 미루온라인을 하고 일기를 처음쓰는 날이다.

보통 때는 ... 싸이월드를 꾸미지 않는 나 였는데...

왠지 모르게 미루온라인은 자꾸 꾸미고 싶어진다.

이게 중독성이라는 걸까...?

 

요즘 너무 미루온라인에 중독되서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사라진다.

그래서 그걸 추스리기 위해서 수영을 더 열심히 하고있다.

원래도 수영을 배우고 있었지만 그때와 지금은 열심히의 정도가 다르다.

 

하아...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해서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할텐데..

고등학교가 선택제도가 걸리면 좋겠지만 그런 생각은 버리고 일단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채린누나에게 Luster라는 분이 조용하라고 ( 실제로 비속어임 ) 전해달라는 말을 들었다.

그 때 살짝 기분이 나빳다.

워낙 Luster님은 그런 말을 내게 하실 분이 아니었기에 나는 처음에는 그 말을 보고 조금 화가 났지만 조금 뒤에는 달라졌다.

Luster님이 나에게 자꾸 말을 걸기에 그냥 나는 조용하라고 해서 약간 삐져서 다른 게임을 하면서 대꾸를 하지 않고 그대로 30분 정도를 지나게 했다...

 

그런데 Luster님의 말투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말투였다.

하지만 그게 연기 일수도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의문이 조금 있었다.

채린누나는 평소에 비속어를 조금 쓰는 누나였고.

Luster님은 채린누나를 따라서 같이 노는 성격이랄까... 못 알아듣겠지만

쉽게 말하자면 채린누나가 욕을하면 Luster님은 그걸 같이 따라서 욕을 해준다.

한마디로 채린누나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다.

 

하여튼 여러가지 의문이 들면서 혹시 채린누나가 Luster님이 했다고 돌려말한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생각을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10~20분 정도 흘렀을까...

 

Luster 님이 한 말은 아닌 것 같았다.

아무래도 채린누나가 나에게 약간의 상처를 줄려고 고의적으로 한 말 같았다.

 

하지만 만약 Luster님이 엄청난 연기의 소유자라면 난 실제로 갈굼당한것일수도 있다.

 

하아... 대체 답은 뭘까...?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내야 할 것 같다...

 

내일은 꼭 의문을 풀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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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3)
포코 2010-02-22 13:24:06  
츄야~~ 읽고갈께~
나따라서 쓴거니.. -_-+?
난 일지인대 넌 일기구낭 ㅋㅋㅋㅋㅋ
의문 꼭 풀어라~
oO마루Oo 2010-02-22 15:13:06  
쿨한 츄야....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 망가진당....ㅋㅋㅋ
구우♥ 2010-02-22 17:24:07  
호곡 츄츄~ 흐흐흐 모든지 긍정적 마이드를 가져 흐흐흐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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